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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유료화로 인한 관리 방안Life/Daily 2022. 2. 3. 13:51
타이어 공기압을 넣은지 오래되기도 했고, 겨울이 되니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왔다.
그동안 오토큐에서 서비스로 공기압을 넣었기에 방문하였더니 타이어 공기압 주입 유료화 안내장이 붙어있다....
당황스럽지만, 우선 차를 돌려서 대책을 찾아보았다.
커뮤니티를 검색해보니 셀프주입은 무료이며 정비사가 주입해주면 돈을 받고 때에따라서는 감면해주기도 한단다.
다만, 매번 공기압 넣으러 가서 눈치가보이니 다른 타이어 공기압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았다.
첫번째 방법, 주유소나 셀프세차장을 이용한다.
주변에 자동에어주입기가 있는 주유소와 셀프세차장이 있는 경우 방문하여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 주차장을 이용한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 자동에어주입기가 있는 경우가 있다. 미리 알아보고 필요할 때 찾아서 이용하자.
조금 눈치를 봐야할 수 있지만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주차장을 이용한다. 워낙에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자동에어주입기를 한쪽으로 빼어놓고 셀프로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미리 미리 둘러보고 이용하자.
성남시청 옥외 주차장에도 자동에어주입기가 있다하니 이용하자. 호응이 좋다하니 공공기관에 더 설치되지 않을까?
세번째 방법,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셀프코너에서 타이어 공기압 주입이 가능하다. 매트청소기, 진공청소기도 있으니 평소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면 꼭 이용하자.
네번째 방법, 자가 타이어 공기압 펌프기를 이용한다.
스페어 타이어 대신에 공기압 펌프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시거잭 전원에 연결하고 작업하면 자가 충전이 가능하다.
제공된 공기압 펌프가 없다면 하나 장만하는것도 방법이다.
나도 자주 이용하는 주유소, 세차장, 고속도로 휴게소에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가 없어서 자가 타이어 공기압 펌프기를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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